푸꾸옥(Phú Quốc)은 베트남 남서부에 위치한 가장 큰 섬으로, '베트남의 몰디브'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변과 풍요로운 자연으로 유명해요. 동시에 역사적, 문화적, 생태적으로도 풍부해서 휴양과 탐방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.
푸꾸옥이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저는 작년에 처음 갔어요
한밤중에 푸꾸옥에 도착했어요
택시에 타자마자 비가 거세게 쏟아졌지요.
늦은 밤에 도착하니 프런트에 직원이 한 명밖에 없더라고요
어렵사리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섰습니다.
늦은 시간이라 낮은 층으로 배정받았지만, 어쩔 수 없죠
욕실이 넓은 게 특징이에요
세면대 두 개 욕조가 하나 있고, 욕실에 샤워 부스와 화장실까지 전부 들어있어요. 욕실의 유리벽면은 침실이 다 보이는 구조이지만, 버튼을 눌러서 불투명으로 바꿀 수 있답니다
아침 풍경이에요
창 밖을 보니 로비 바로 위층이더라고요
오션뷰도 아니라 낮은 층이라는 게 좀 실망스러웠죠.
비가 계속 내려서 뷰는 포기했지만요 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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